안녕하세요. 달콤한 동물세상입니다.
고양이 밥은 과연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 고민하는 집사님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고양이 밥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먹이는 하루에 얼마나 줘야할까?
고양이의 나이, 활동량, 건강 상태, 체중 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먹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갓 태어난 새끼(2~3개월) : 며칠간 모유를 먹어야 하고, 평균적으로 수유와 이유식으로 하루에 4~6번 분량을 나눠 먹입니다.
2. 새끼 고양이(4~5개월) : 이유식과 사료를 섞어, 하루에 3~4번 나눠 먹입니다.
3. 상장기 고양이(6개월~12개월) : 대략 하루에 2~3번 먹이를 나눠 먹입니다.
4. 성인 고양이(2년~7년) : 하루 1~2회로 나눠 먹입니다.
5. 노령 고양이(7년이상) : 건강 상태와 영양 배합에 따라 하루 1~2회로 나눠 먹입니다.
평소에 고양이가 자율 급식 방식에 익숙하다면, 하루에 의미있는 개별 식사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먹을텐데요. 이 경우에는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 식사 횟수 결정 시, 올바른 양의 사료를 제공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고양이의 성장, 건강 상태, 활동량 등의 변화에 따라 식사량과 횟수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밥 양 조절 방법은?
1. 고양이의 연력, 체중, 활동 수준을 고려하여 사료량을 결정하세요. 사표의 포장지에 나와 있는 영양 정보와 급여량 가이드를 참조하세요
2. 고양이를 자주 고나철하여 체중 변화가 있는지 확인할 수있는데요.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면, 밥 양을 조저해야 되세요.
3. 밥 양을 조절한 후 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반응을 봐야되는데요.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배가 고프다는 행동이 감소한다면 적절한 사료량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법은?
1. 놀이 : 고양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놀아줘야하는데요. 단추나 장난감 쥐, 깃털 스틱 등을 사용하여, 고양이가 움직이게끔 유도해야합니다.
2. 레이저 포인터 사용 : 레이저 포인터로 고양이의 주의를 끌고 움직이게합니다. 이 방법은 고양이의 움직임을 증진시켜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고양이의 눈에 레이저를 비추지 않도록 하셔야해요!
3. 고양이용 터널, 캣타워, 캣트리 설치 : 고양이가 활동하기 좋도록 캣타워, 캣트리를 설치하여 고양이가 뛰어오를 수 있게 하면 좋습니다
4. 간식 찾기 놀이 : 사료나 간식을 숨겨 고양이가 찾아먹게 유도하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5. 그 외에도 거실, 침실, 복도 등 주요 이동 경로에 오르기 좋은 기구나 장애물을 배치하여 고양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하면 좋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운동은?
고양이마다 특성과 성격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싫어합니다.
1. 강제 운동 : 고양이를 강제로 잡아 움직이게 하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운동이 시킬 때
2. 고양이가 무서워하는 물건을 활용한 운동: 소리가 크거나 고양이가 겁을 먹는 물건을 사용하여 운동을 하게 하는 경우, 고양이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과도한 놀이 : 고양이의 체력 및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과도한 놀이를 제공하면 고양이가 피곤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다른 동물과 경쟁 운동 : 고양이가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다른 동물과 함께 운동을 시키는 경우, 고양이는 운동에 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낯선 공간에서의 운동 : 고양이가 낯선 환경에서 갑작스럽게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 고양이는 부담감을 느끼며 운동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운동을 시킬 때는, 고양이의 성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부드럽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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